git
git 시작하기
git 시작하기
안녕하세요. 이번에는 git을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
사실 대부분의 회사가 git을 쓸 것 같지만 규모가 큰 회사가 아니면 쓰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.
하지만 git은 꼭 써야합니다.
git이 뭐에요?
git은 버젼관리시스템입니다.
우리가 수정하는 파일마다 어떤것을 수정했는지에 대한 코멘트를 남길 수 있고
또, 그 이력이 저장됩니다.
그리고 과거의 파일 내용으로 돌아갈 수 있어요.
예를 들어 내가 a.html 파일을 만들어서 기능을 만들었고
몇일 후 다시 a.html 파일을 수정하여 기능을 추가했습니다.
이 때 다시 과거에 수정한 a.html 파일의 내용으로 돌아 갈 수 있습니다.
또 하나 좋은 점은 협업을 할 때 정말 좋습니다.
하나의 프로젝트를 한명이 만드는 경우보다는 여러명이 만드는 경우가 훨~~씬 많습니다.
과거라면 "누구누구야? 나 a.html 파일 수정할테니까 작업하지마라" 이렇게 말을하고 작업을 할테지만
지금은 이럴 필요없이 프로젝트를 하나 본떠서 작업을하고 프로젝트에 수정한 내용만 합칠 수 있습니다.
물론 코드의 조합은 사람이 직접 확인하면 합쳐줘야합니다. ^^
저같은 경우는 웹코딩 시작하기라는 책을 집필할 때 이런 일이 있었어요.
집필을 다 마치고 파일명을 "웹코딩 시작하기.doc"로 했는데
다시 또 보니 수정할 부분이 있어서 수정을 한 후 혹시 몰라서 기존 파일은 그대로 두고 새로 복사해서 파일명을 "웹코딩 시작하기 최종.doc"
다시 또 보니 수정할 부분이 있어서 수정을 한 후 혹시 몰라서 기존 파일은 그대로 두고 새로 복사해서 파일명을 "웹코딩 시작하기 진짜 최종.doc"
다시 또 보니 수정할 부분이 있어서 수정을 한 후 혹시 몰라서 기존 파일은 그대로 두고 새로 복사해서 파일명을 "웹코딩 시작하기 진짜 진짜 최종.doc"
다시 또 보니 수정할 부분이 있어서 수정을 한 후 혹시 몰라서 기존 파일은 그대로 두고 새로 복사해서 파일명을 "웹코딩 시작하기 진짜 진짜 진심 최종.doc"
다시 또 보니 수정할 부분이 있어서 수정을 한 후 혹시 몰라서 기존 파일은 그대로 두고 새로 복사해서 파일명을 "웹코딩 시작하기 진짜 진짜 진심 최종 더이상은 없다.doc"
다시 또 보니 수정할 부분이 있어서 수정을 한 후 혹시 몰라서 기존 파일은 그대로 두고 새로 복사해서 파일명을 "웹코딩 시작하기 진짜 진짜 진심 최종 진짜 이제 더이상은 없다.doc"
이런식으로 나름의 버젼관리를 했었죠.
git을 사용하면 이런 일 없이 버젼관리를 통해 과거의 내용으로 돌아갈 수 있고 코멘트로 뭘 수정했는지도 알 수 있고 너무 좋습니다.
또 친구나 교수에게 감수를 요청할 때도 내용을 하나 본따서 수정받은 내용을 합칠 수 있고요.
자 그러면 git은 버젼관리를 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.
알아야 할 게 또 하나 있어요.
원격저장소(리포지토리)
아까 협업을 할 때 유용하다고했습니다.
작업 중인 프로젝트를 허락된 다른 사람이 수정하려고 할 때 나의 컴퓨터에만 그 파일이 있다면 나의 컴퓨터는 하루 종일 켜져있어야합니다.
이건 말이 안됩니다.
허락된 사람이 언제 어디서나 프로젝트나 파일에 접근할 수 있어야합니다.
그래서 프로젝트는 온라인상에 저장을합니다.
이 저장공간을 원격저장소(리포지토리)라고 부릅니다.
이 원격저장소는 여러개가 있고 대표적으로 다음의 3개가 많이 쓰입니다.
1. GitHub (깃허브)
2. GitLab (깃랩)
3. BitButcket (비트버킷)
위의 3개가 가장 많이 사용되며 이 강좌에서는 GitHub를 사용합니다.
리포지터리는 자신의 파일이 올라가는데 이걸 남이 볼 수 있게 하는 공개형과 자신만 보게하는 비공개형이 있습니다.
나의 코드를 누구에게도 보이게 하지 않게하려면 비공개형으로 생성하고, 오픈소스로 누구나 참여하여 코드를 수정하게 하려면 공개형으로 생성합니다.
누구나 수정한다는 말은 누군가가 여러분의 프로그램을 더 좋은 기능을 추가하고 프로젝트의 주인에게 제안을 하는것입니다.
즉 남이 수정한다고하여 진짜로 수정되는것은 아니고 주인이 검토하여 적용하거나 하지 않거나 할 수 있습니다.
그리고 하나 더 Git을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.
1. GitHub Desktop (깃허브 데스크탑)
2. sourcetree (소스트리)
원래 깃은 터미널에서 명령어를 통해 작동을 하지만 위의 프로그램은 명령어 입력 대신 클릭으로 작업할 수 있게 도와주는 프로그램입니다.
아 둘 중에 저는 깃허브 데스크탑을 사용합니다.
그럼 소개는 여기서 마칠게요.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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